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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鄭粲憲[1], 1990년 1월 26일 ~ )은 KBO 리그 LG 트윈스의 투수이다.고교 3학년이던 2007년 4월 제4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어 같은 해 아마추어 야구 최우수 선수로도 뽑힌 그는 당시 성남고등학교의 진야곱과 함께 고교생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11월 타이완에서 열린 제37회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다.[2]2008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 2010년 이후 재활하였고, 18개월간 고향인 광주의 장애인 센터에서, 나머지 6개월은 구리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2013년 복귀했다. 2017년 7월 21일 삼성전에서 연장 11회초 타자로 나와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3]2014년 4월 18일 한화전에서 6회말 상대 타자였던 정근우에게 사사구를 던졌는데 잘못했다는 내색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고, 8회말에 정근우 타석에서 또 사사구를 던지자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발생되었다. 그는 결국 2014 시즌 1호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았고, 징계위원회에서 벌금 200만원과 5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이 후 그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보름 뒤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때 정근우에게 공식으로 사과하였다.2015년 6월 22일 새벽 1시경 강남 신사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되었다. 이로 인해 LG 트윈스로부터 3개월 출장정지 및 벌금 10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받았으며, KBO는 그에게 잔여경기 출장 금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2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4]2017년 7월 2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치렀고 LG 트윈스는 9회말 마지막 투수였던 그가 4번 타자에 이름을 올렸다. 10회 말에 그가 타석에서 이승현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 내며, 프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하였고, 이형종의 홈런에 힘입어 데뷔 첫 득점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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