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립) ‘이영애’ 관련 이슈, 기사 모아 보기

wiki_img

이영애 위키피디아 검색결과

이영애(1971년 1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이영애는 서울특별시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양성 이씨 28세손이다. 잠실여자고등학교를 나와 1989년 한양대학교 안산 분교에 입학하여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영화과 박사 과정 중이지만, 현재는 휴학 중이다.초등학교 3학년 때인 1979년에 표준전과 모델로 첫 데뷔하였고 중학교 2학년이던 1984년에 주니어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 후, 1990년 오리온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마몽드의 광고 모델로 오랜기간 활동하였고, “산소같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남성들에게는 로망의 대상이 되었다.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본격 연기자 데뷔했다. 이영애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초까지 《사랑과 결혼》, 《서궁》, 《파파》(1995), 《그들의 포옹》, 《동기간》(1996),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사랑하니까》(1997), 《로맨스》, 《애드버킷》(1998), 《파도》, 《초대》(1999), 《불꽃》(2000) 등 수많은 드라마를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갔다.하지만, 1997년 영화 데뷔작인 《인샬라》가 기대 이하의 흥행 참패를 기록한 이후로 영화 출연을 자제하다가,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비로소 대중들에게 영화배우로 각인되기 시작했고, 이듬해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 《선물》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잠깐의 공백을 거쳐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고 한류스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 2005년 다시 한번 재회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그 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자로 참가했다.

위키백과 전체보기

wordcloud news_img

이영애 뉴스속보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