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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위키피디아 검색결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韓國賭博文題官吏-, Korea Center on Gambling Problems)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1][2] 한국도박문제센터 원장은 상임이사를 겸임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과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이 각각 당연직 비상임이사를 겸임한다.[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재동 54-4)에 있다.2013년 10월 1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민주당)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 연봉이 1억200만원, 지역센터장 연봉이 약 9700만원에 달해 도박중독 예방·치유에 사용해야 할 예산을 인건비로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전신인 중독예방·치유센터의 센터장 연봉은 약 5500만원이었으나 조직을 확대·개편하면서 원장의 연봉을 크게 늘린 것이다.[5]한편 2012년 개인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1만3593건 등 도박중독 예방·치유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4개 지역센터에 지급하는 예산은 26억4000만원으로 2012년 28억3000만원보다 1억9000만원이나 감소했다. 이에 대해 유기홍 의원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도박중독자가 165만명”이라며 “도박중독치유 예산이 실제로 도박중독자 치료에 쓰일 수 있도록, 과도한 센터 인건비를 낮추고 지역센터 지급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