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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舌) 戰)은 대한민국의 JTBC의 일부분 예능 프로그램 성격을 띄고 있는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서 독한 혀들의 전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대중문화라는 이름 하에 있는 모든 이야기를 분석해 보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2] 특히 무엇보다 기존의 지상파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주제들을 다루어 호평을 받고 있다.[3] 그로 인해 한국갤럽이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 등을 이유로 실제 시청률은 2~3%대로 낮은 편이었으나,[4] 3기에 유시민, 전원책 패널이 들어온 이후 시청률 9.2%를 찍어 종편 출범 이후 예능 최고 시청률을 찍는[5]등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개그맨 김구라와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박형준 교수와 진보, 자유주의 진영을 대변하는 이철희 의원이 한 주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이다. 기존의 시사토론 프로그램들과 달리 기존의 지상파에서 하지 못했던 발언이나 자신들의 경험담과 정보를 녹여내 차별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6][7]예능심판자가 폐지 된 자리에 들어온 코너로서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경제뉴스를 지향한다. 아무래도 경제가 주제라서 1부의 주제와 겹치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1부에서 다루는 이슈는 거시적인 경제정책이나 뉴스에도 나올만한 무거운 경제관련소식인 반면 2부에는 시장의 인기 상품 분석 같은 가벼운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주제가 그리 많이 겹치지는 않는다. 유명 사회강사인 최진기를 중심으로 경제이슈를 풀어주고 나머지 패널들이 의견을 더하는 형태로 진행된다.1부와 비슷한 맥락으로 1부가 주로 정치적인 시사문제를 언급하는 것에 비해 2부에서는 연예 프로그램을 비롯한 대중 문화에 대한 주요 이슈를 주제로 비평하는 시간이다. 1부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상파들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민감한 주제를 중심으로 비교적 날카롭게 비평하고 있어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8]김구라와 강용석이 1부에 이어서 출연하며,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이윤석, 영화평론가이자 기자인 허지웅이 함께 출연한다. 처음에는 배우 홍석천도 출연하였으나 3회 이후 하차하여 5인 체제로 진행하다가 9월 26일부터 아이돌 가수 김희철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다시 6인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24일에 하차하여 다시 5인 체제로 진행 중이다. 2015년 5월 14일부터 허지웅과 강용석이 하차하게 되었으며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합류하게 되면서 4인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패널진의 무뎌진 비평 등으로 인해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