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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본명: 이경원, 1986년 9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배우이다. 2008년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2009년 첫 주연을 맡아 출연한 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KBS2《결혼해주세요》(2010년),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2014년), 《내마음 반짝반짝》(2015년), 영화 《특수본》(2011년), 《응징자》(2013년), 《황제를 위하여》(2014년)가 있다.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였다.2008년 첫 출연작인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유태일(이종원 분)의 여동생으로 철부지 시누이인 유태영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2][3] 이태임은 2009년 KBS 사극 《천추태후》에 신라계 미녀 김밀화 역으로 출연 후 10월부터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3][4] 《망설이지마》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장수현 역이었다.[5] 2010년 2월까지 방송된 《망설이지마》는 평균시청률 13%, 최고시청률 17.1%를 기록했다(AGB닐슨).[6] 이태임은 이 작품으로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7] 2010년에는 6월부터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김태호(이종혁 분)와 남정임(김지영 분) 부부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는 태호의 후배이자 아나운서 윤서영 역으로 출연했는데,[8] 수영복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9]이태임은 2011년 영화 《특수본》에 엄태웅, 주원, 정진영, 성동일 등과 함께 캐스팅되어 여형사 정영순 역을 맡으며 영화 무대에 데뷔하였다.[10] 2013년에는 두 번째 영화로 양동근, 주상욱 등이 출연한 《응징자》에서 창식(양동근 분)의 약혼녀 지희를 연기했다.[11]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는데, 《특수본》은 손익분기점인 120만 명에 못 미치는 1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응징자》는 1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12][13] 이후 이태임은 2014년 종합편성채널 JTBC의 주말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 이소연, 남궁민 등과 함께 출연해 준수(남궁민 분)를 짝사랑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 주다해를 연기했다.[14] 이 작품은 저조한 시청률로 기획됐던 50회를 채우지 못하고 26회만에 조기종영하였다.[15] 같은 해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이민기, 박성웅과 함께 출연해 룸살롱 마담 차연수를 연기했다.[16] 이 작품은 이태임과 이민기의 베드신이 화제가 되었으나,[17] 5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쳐 흥행에는 실패하였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