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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1991년 1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이다.1991년 1월 3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운천초등학교, 전남중학교를 다닐 적에 2년 동안 육상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3] 전주예술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연예계 활동의 편의를 위해 전학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부에 진학하였다.[4] 학창시절 인터넷 의류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5] 2007년에 JYP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 참가해 결선까지 진출했으나, 최종 관문에서 탈락하였고,[6][7] 이후 DSP 미디어의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구성원으로서, 2008년 7월 24일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하였다.데뷔 이후에는 《청춘불패》에서의 활약으로[8], 2010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 오락 MC 부문 여자 우수상’을 단독으로 수상하였고,[9][10] SBS 드라마인 《시티헌터》에서의 최다혜 역으로, 2011년 《SBS 연기대상》에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였고,[11]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첼린지상’을 수상하였다[12]2016년 1월 18일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계약만료 이후 키이스트로 이적했다.[13]이별을 요구한 남자친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2018년 9월 13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했다.[14]반면 구하라의 이전 남자친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쌍방폭행임을 부인하였고, 상처를 공개하였다. 오른쪽 이마에서 눈으로 내려오는 상처 자국은 4cm, 오른쪽 눈썹 아래 아래 상처는 5cm가 넘어 보였고, 코 옆 뺨에도 3cm 이상의 상처가 있었다. 그러면서 쌍방폭행설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다. 하지만 쌍방 폭행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가택침입설에 대해서는 “구하라의 집에 가택침입했다고? 그 집 비밀번호가 우리 두사람이 만난 날을 조합한 것이었다. 공간을 함께 쓰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전 남자친구는 서울 강남의 헤어샵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15]이에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남자 친구가 집안의 물건을 던지고 폭행했다”며 팔과 다리에 멍이 든 사진과 진단서 등을 공개했고, 이에 대해 이전 남자친구는 “거짓이 담겨있는 내용”이라며 “더 이상 화해는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찰서에 출두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다.[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