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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영어: Jin Air)는 대한항공이 출자한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이다.진에어는 대한민국의 운송 전문 기업집단인 한진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2017년 12월 8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2018년 현재 회사 규모는 시가총액 약 6,195억 정도이다.2008년 7월 17일 김포 - 제주간 노선에 취항했다. 일본,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을 운항 중이며,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미국령 괌에 취항하였다. 2008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99%의 정시율과 99.6%의 운항율을 보여주었으며, 기체결함이나 정비 소홀로 인한 결항은 0%로 기록되었다.[1]처음에는 에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취항을 준비하였으나, CI 선포시기에 맞추어 진에어로 사명이 바뀌었다. 승무원들은 청바지를 입는다.[2]2018년에 한진그룹의 사회적 문제가 진에어 등기 불법까지 드러나자 정부가 비공개회의에서 면허 취소라는 초강경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3] 8월 17일 국토교통부가 면허 취소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하지만 신규 노선 허가 등에 있어서는 제한을 두기로 하였다.진에어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에 이어서 국내 항공사 중 두번째로 모회사-자회사간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하였다.[5]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 본부장 (부사장)이 2010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진에어 사내이사로 재직했다. 대한민국의 항공사업법 제9조는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의 결격사유’ 중 하나로 임원 중에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이 있는 경우를 들고 있으며, 진에어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민 부사장은 당시 논란의 소지가 있어 2016년에 등기 임원을 사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54] 이로 인해 국토부가 항공운송면허 취소에 대해 검토했지만[55] 면허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대신 신규노선의 허가를 제한하고, 신규 항공기 등록과 부정기편의 운항을 제한하는 제재를 결정했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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