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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安昭熙, 1992년 6월 2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소희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예, 현아에 이어 3번째로 원더걸스에 합류하였다. 원더걸스 정규 1집 타이틀 곡《Tell Me》뮤직비디오의 원더우먼 역할과 노래의 ‘어머나’ 구절을 맡아 큰 인기를 얻어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게 되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강애’ 역을 맡기도 하는 등 영화배우도 겸업할 뜻을 밝힌 적 있다. 2015년 tvN 드라마《하트 투 하트》에서 배우 천정명(고이석 역)의 하나뿐인 여동생 고세로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1] 2013년 12월 21일자로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재계약을 거절하였다.[2] 2014년 2월 10일 BH 엔터테인먼트에 이적했다.[3] 그 이후, 2015년 9월 21일 BH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2015년 9월 30일 새롭게 키이스트로 이적했다.[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