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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은 매주 평일 오전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보통 사람들의 평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현재 내레이션은 2016년 봄 개편 에 따라 2016년 4월 25일을 이후를 기준으로 한다.2008년 9월 22일부터 그 해 9월 25일까지 방송된〈어느 날 갑자기〉편의 1부가 방송된 뒤, 두 부부가 사채 빚으로 생활하다 C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1]. 결국 《인간극장》 제작진이 이에 대해 해명하였고, 다음 방송분이 정상 방송될 것이라고 했다[2]. 그리고 해당 방송분의 출연자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3]. KBS 협력 제작국과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한 리스프로의 대표는 위의 논란에 대해 ‘본인의 불찰이었다.’고 하여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4].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KBS 측은 해당 방송분을 심의할 것이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5]. 또 KBS 측은 이렇게 하여 〈어느 날 갑자기〉 편은 9월 25일에 방송된 4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후속으로〈그해 여름, 소금밭에서는〉편을 방송했다고 애기했다[6].2013년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간극장은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의 삼지내 마을에서 문화해설사로 생활하고 있는 A모(51세)씨의 삶을 소개한 <선녀와 토하젓="">을 방영한 바 있다. 방송에서 A모씨는 1급수 저수지에서 토하를 잡아 젓갈을 담그고 자연밥상을 차린다고 소개한 바 있는데, 이 토하젓이 방송되고 나면서부터 전국에서 구입문의가 빗발쳤고, 공영방송 KBS 관계자는 "**인간극장**"에 방영된 후 토하젓을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전국에서 많이 걸려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토하젓이 생이새우로 만든 진짜가 아니라 줄새우와 징거미새우로 만든 싸구려 새우젓이라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발생하였다. 실제로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토하를 양식하고 있다는 윤모씨는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 연구소의 민물새우 전문가인 김봉래 박사에게 확인을 요청한 결과 이 프로그램에 방영된 새우는 줄새우로 토하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은 바 있으며, TV에 방영된 줄새우가 토하로 잘못 소개돼 상당한 피해가 있다고 하였고, 공영 방송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방송을 해 소비자의 혼란과 토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윤모씨는 이 같은 내용으로 KBS 협력 제작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방송사 측이 최근에 이 프로그램을 다시 재방송하면서 논란이 커졌고, 윤모씨는 "KBS 협력 제작국측에서도 토하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했는데도 또 다시 재방송을 했다"면서, "토하는 전라남도 강진군 지역의 특산물로 임금님께 진상될 만큼 귀한 대접을 받은 새우젓인데 그걸 잘못 방영해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논란이 커지면서 해당 면사무소는 사실을 파악하고 지역 특산품 공동전시장인 "달팽이 가게"에서 토하젓 전시와 판매를 중단시켰다고 KBS 측은 보도했다 .[7]선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