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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金成鈴[3], 1967년 2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에 당선 되었고, 같은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4] 이후 영화 《울학교 이티》(2008), 《일지매》(2008), 《포화 속으로》(2010), 《방자전》(2010), 《의뢰인》(2011), 《자칼이 온다》(2012), 《아부의 왕》(2012), 《표적》(2013), TV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2012), 《야왕》, 《상속자들》(2013), 《여왕의 꽃》(2015), 《미세스 캅 2》 등에서 뛰어난 외모와 세련된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그녀의 신장은 168cm이고 체중은 48kg인 그는 볼링과 독서에 취미가 있고 수영에 특기가 있다. 세 자매 중 둘째로 도예가 김성진이 언니이고,[5] 프리랜서 겸 MC 김성경이 여동생이다.[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