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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2000년 7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첫 데뷔해 당시 9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극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듬해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게 되었다. 이후 《이웃사람》, 《바비》, 《만신》, 《맨홀》, 《도희야》로 이어지는 영화에서 섬세한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아역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주었다. 또한 2016년 TV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성인 배우로의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김새론은 서울특별시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새론이라는 이름은 ‘새롭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새론의 여동생은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으며, 그녀들 또한 배우이다.[1] 그녀의 둘째 동생 김아론은 댄스 가수를 꿈꾸고 있으며, 막내 김예론은 리듬체조에 흥미가 생겨 2013년부터 리듬체조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다.[2] 그녀는 서울미양초등학교 재학 중 6학년 때 졸업사진을 찍고, 졸업 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양일초등학교로 전학했는데, 그 학교에서도 졸업사진을 찍었다.[3] 2016년 2월, 중학교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 학생회(문화체육관광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새론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접수하여 2016년 3월에 입학하였다.김새론은 자신의 실질적인 데뷔는 만 0세때의 아기 모델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여러 어린이 모델 활동 외에도 MBC의 어린이 프로그램《뽀뽀뽀 아이좋아》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4] 그녀가 연기에 흥미를 느낀 시기는 6살 때였다. 김새론은 여러 영화의 오디션을 보았고, 2008년에는 이창동 감독이 제작하고 설경구, 고아성과 공연한 한국, 프랑스 합작 영화《여행자》에 1000:1의 경쟁률로 캐스팅되었다. 현장에서 우니 르콩트 감독은 “1000대 1의 오디션 경쟁에서 뽑혔던 이유는 모든 아이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고, 김새론이 연기를 제일 못했기 때문. 김새론은 연기를 한 것이 아니라(그냥) 김새론이었다” 며 칭찬했다. [5] 이 영화는 한국계 프랑스인 감독(우니 르콩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부문(특별 상영)에 초청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김새론은 영화 속의 연기를 인정받아 부일영화상 등의 다수 영화제에서 신인 배우상을 후보 지명과 수상을 하였다.[6][7][8]김새론은 2010년 8월 개봉한 이정범 감독의 액션 영화 《아저씨》에 원빈과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9]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600만명이 남는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하면서 김새론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태식(원빈)이 지키는 소녀 소미를 연기한 김새론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10] 그 때까지 그녀는 각각의 영화비평가들에게 긍정적인 주목을 받았다. 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김새론은 10세의 나이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나갔다.[11] 다음 작품으로는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도 조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 2011년 4월, 김새론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바보 아버지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보인 척하는 여주인공 황정음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고, 전작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준 다소 어두운 이미지와 달리 첫 드라마 출연에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그녀는 청각장애인 엄마와 살면서도 구김살 없는 순수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12]2012년에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이웃집 살인마(김성균)에게 희생당하는 소녀 원여선과 살인마의 표적이 되는 유수연 역할의 1인 2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함께 공연한 김윤진은 “나도 감정몰입이 빠른 편인데, 김새론은 감정 몰입이 매우 빨라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감탄하고 놀랐다. 질투도 했다” 라며 성숙한 김새론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 영화는 대부분 관객들에게 호평되었다. 동년에 출연한 영화《바비》에서 순박한 소녀가장 이순영 역할을 맡았다.[13]또 그녀는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바비>는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해서 힘들었어요. 제일 힘든 건 어떻게 이 상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알기 쉽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이 영화가 무섭고 어둡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째로 중요한 건 가족에 관한 영화라는 점이에요. 이 영화를 보고 좋은 짓과 나쁜 짓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왜 그래야만 했는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고민도 함께했으면 좋겠고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미국인 소녀 '바비'와 한국인 소녀의 죽음을 뛰어넘는 우정을 다룬 잔혹적인 영화로, 이탈리아 지포니 영화제와 중국 매체에서 소개되었다. 그녀는 이 영화로 더욱 두드러진 특징을 갖게 된다. 2014년 **김새론**은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에서 류현경, 문소리와 함께 김금화의 유년시절부터 굿의 천재로 활약하는 시절까지 서로 다른 나이의 김금화를 연기했다.[14] 그녀는 김금화의 어린 시절인 넘세 역할을 맡아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이 영화는 지난 2012년에 촬영 되어 2년 후에야 개봉 되었다. 동년 5월 개봉한 영화 《도희야》에서 그녀는 배두나, 송새벽과 공연하였다.[15] 이 영화는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부문(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 받았고,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의 클래런스 추이는 “선정주의를 피하고 다양한 결을 가져온 정주리 감독의 노력은 경탄할 만하다, 부드럽게 완성된 쇼트가 극중 인물들이 직면한 문제를 충분히 현실적으로 설명했다”고 찬사를 보냈으며, 칸 국제영화제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은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특히 도희 역의 **김새론**은 앞으로도 크게 주목되는 배우이다. 다음에도 칸에서 다시 보길 기대한다”라고 작성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16][17] 그녀는 제 35회 청룡영화상과 제 35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18] 이후 동년 10월에는, 스릴러 영화 《맨홀》에 출연하였다.[19][20]**김새론**은 2015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 방송 된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인 KBS1 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 출연하였고, 김영옥, 김향기 등과의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큰 호평을 받았다. 섬세한 표현과 묵직한 무게감으로 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21][22][23] 또한 이 작품은 극영화 버전으로 재편집돼 2015년 5월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한 후, 6월 중국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제 24회 중국 금계백화장 국제 경쟁 부문과 제 19회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 블랙 나이츠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 되어 상영 되었다. 2015년 10월, 그녀는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여주인공 최강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였다.[24][25]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그녀는 MBC의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새론**은 2016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JTBC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에서 조선의 마녀 서리 역할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1인 2역 연기로 눈길을 끌었고, 물오른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26][27] 2016년 11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 된 **김새론**은 YG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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