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립) ‘남태희’ 관련 이슈, 기사 모아 보기
‘남태희‘ 위키피디아 검색결과
남태희 (南泰煕, 1991년 7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이다.남태희는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으로 봉래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울산 현대의 U-15 유소년팀인 현대중학교와 울산 현대의 U-18 유소년 팀인 현대고등학교(중퇴)을 다니다 대한축구협회 해외 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딩 FC에서 1년간 교육받은 후 발랑시엔 FC에 입단하였다.현대고등학교 중퇴 후 2007년 대한축구협회의 주도 하에 추진한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 5기에 선발되어 레딩 FC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2008년 레딩 FC U-20팀과 입단 제안을 받기도 하였다.[1] 레딩 FC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레딩 FC의 핵심 선수인 스티븐 헌트는 “지금껏 지켜본 어린 선수 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라고 호평하기도 하였다.[2]2009년 1월 프랑스 리그 1의 발랑시엔 FC와 아마추어 선수 계약을 맺었고, 리그 규정상 만 18세가 되는 그 해 7월 발랑시엔 FC 1군과 입단 계약을 맺어,[3] 대한민국 축구 선수 사상 최연소로 유럽 리그 1군 무대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4] 2009년 8월 8일 AS 낭시와의 홈경기(1:3)에서 리그 1에 데뷔하여, 대한민국 축구 선수 사상 최연소(18세 36일)로 유럽 리그 1군 무대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5] 하지만 발랑시엔의 감독이 교체된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계약을 해지하였고, 당시 프랑스 리그 2 소속의 RC 랑스 입단을 추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이후 카타르 스타스 리그 팀인 알두하일로 이적하였다. 2013-14 시즌 리그 MVP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수상엔 실패하였다.U-13 대표팀, U-15 대표팀, U-17 대표팀 등 각급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현재 U-20 대표팀에 소속되어 있다. 2011년 1월 31일 조광래 감독이 터키전을 앞두고 남태희를 차출해 대표팀에 발탁됐다. 2월 9일 터키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2012년 2월 22일 런던 올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15초만에 선제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을 기록했다.[6] 대한민국도 오만을 3:0으로 꺾었다.2012년 하계 올림픽에 발탁되어 스위스전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박주영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고 가봉전에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난한 활약을 선보였다. 3•4위전인 일본전에서는 후반 28분 교체투입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남태희는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사상 축구 종목 첫 동메달을 획득, 병역 특례를 받았다.2014년 FIFA 월드컵 명단에서는 아쉽게도 탈락하였다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년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합류하였다.[7] 그리고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2015년 5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A조 6차전 알 나스르와 레크위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알 나스르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가 남태희의 뒤를 덮쳐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하지만 폭행을 가한 당사자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는 팀과 팬들에게만 사과를 하고 정작 피해자인 남태희에게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는 구단 자체 징계로 연봉 50%를 삭감당했고 5월 21일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에게 AFC 챔피언스리그 6경기 출전 정지와 1만 달러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8]
‘남태희‘ 뉴스속보 검색결과
쐐기골 남태희, 코스타리카전 최우수선수 선정
[‘벤투호’ 2대0 승리에 기여…전반 페널티킥 파울 유도, 후반엔 직접 추가골] 축구대표팀 남태희가 7일 오후… 2018.9.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벤투호’의 첫 승을 이끈 남태희…
이재성·남태희 골골! 한국, 코스타리카 격파…벤투 데뷔전 승리
손흥민 PK 실축에 이재성 쇄도로 결승골 득점…주장 완장은 손흥민 ‘중동 메시’ 남태희, 개인기로 상대 수비… 결승골과 남태희(알두하일)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16일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한국 코스타리카] 남태희 “러시아 아쉬움, 카타르에선 풀고 싶다”
결승골, 남태희(알두하일)의 쐐기골에 힘입어 2-0로 승리했다. 남태희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1-0으로 앞선 후반 32분 개인기로 수비수 3명을 모두 제친 다음 강력한…
벤투호 황태자 예약한 남태희 “제 축구 보여드릴 것”
[고양=CBS 남태희가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코스타리카의… 선사한 남태희(알두하일)가 앞으로 더욱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남태희 “벤투 감독, 내 스타일 알고 대표팀 불러주신 듯”
한국 남태희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18.09.07. myjs@newsis.com = 파울로 벤투(49)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킬), 남태희(알두하일)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은…
[현장 리액션] ‘MOM’ 남태희, “다음 월드컵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남태희가 다음 월드컵 출전 의지를 피력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재성과 남태희…
‘벤투 눈도장’ 남태희, “월드컵 아쉽지만, 대표팀 돌아와 기쁘다”
[] 벤투호 첫 경기에서 맹활약한 남태희(알두하일)가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기회를 잡았다. 벤투… 이재성과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데뷔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 벤투호는 오는 11일…
[SPO TALK] 월드컵 아픔 씻은 남태희 “아쉽지만 동료들 응원했다”
▲ 골을 넣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남태희 ⓒ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고양, 김도곤 기자]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딛고 돌아온 남태희가 부활을 날개를 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쐐기골’ 남태희, “벤투 감독님 추구하는 축구 파악할 것”[한국-코스타리카]
”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뛴 남태희(27, 알 두하일)이 파울루 벤투 감독 축구에 빨리 적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남태희는 7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장, 1…
[고양 현장] ‘쐐기골’ 남태희 “WC 보면서 국가대표 뛰고 싶었다”
[스타뉴스 고양종합운동장=박수진 기자] 한국의 2번째 골을 넣은 남태희 /사진=뉴시스 “2018 월드컵을 보면서 국가대표에서 뛰고 싶었다” 오랜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에 팀에 쐐기골을 넣은 남태희(27·알두아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