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립) ‘안창림’ 관련 이슈, 기사 모아 보기

wiki_img

안창림 위키피디아 검색결과

안창림(安昌林, 1994년 3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유도 선수이다. 2015년 11월 수원시청에 입단하고 2016년 용인대학교를 졸업하였다.2016년 7월 현재 73kg 이하급 세계 랭킹 1위의 선수이다.[1]안창림은 일본 교토 태생으로 재일교포 3세이다. 교토는 와세다대 유학생이었던 그의 할아버지가 정착한 곳이다. 유도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가라데 도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 처음 시작은 가라데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였으나 곧 유도에 더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4] 초등학교 5학년 때 쓴 <나의 꿈="">이라는 작문에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중학교 때 쓴 글에는 '내가 패하면 (재일교포인) 우리 가족들이 슬퍼한다. 재능이 부족하다면 남보다 3배 더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는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5]고등학교를 입학할 당시만 해도 평범한 선수였으나 인근 토인대 유도부를 찾아 궂은 일을 해가며 유도를 배우는 근성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였다. [6]피나는 노력으로 유도 명문 쓰쿠바 대학에 입학, 2학년이던 2013년 전일본학생선수권 73kg 이하급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학 감독은 일본 귀화를 권유하며 한국행을 만류했으나[7], 태극마크의 꿈을 가지고 있던 **안창림**은 2014년 2월 한국행을 택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전 유도 국가대표 안정환이 연결고리가 되었다.[8] 안정환의 삼촌은 1984년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병근 용인대 교수다.**안창림**은 원래 힘보다는 업어치기와 안뒤축걸기를 주무기로 포인트를 따내 승리하는 '경기 운영형 선수'였으나 한국에 오면서 경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달라졌다. [9]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체중을 늘이며 '한판승의 사나이'로 진화했다. 그는 최근 들어서 업어치기와 안뒤축걸기는 물론 빗당겨치기, 들어매치기, 조르기, 누르기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주특기인 업어치기도 외깃, 양팔, 한팔 등 다양하게 쓰면서 대부분의 시합을 한판승으로 끝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유도를 모두 체득해 힘과 기술을 모두 갖춘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키백과 전체보기

wordcloud news_img

안창림 뉴스속보 검색결과

-아시안게임- 유도 안창림·김성연, 나란히 은메달…연장서 日에 패배(종합)

한국 안창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8.30 pdj6635@yna.co.kr (끝) 한국 유도 남자 73㎏급 간판 안창림(남양주시청·세계랭킹 7위)과 여자 70kg급 간판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28위)이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사 전체 보기

[AG]유도 안창림·김성연, 나란히 은메달…日 선수에 패배

유도 대표팀 안창림(왼쪽), 김성연 선수/사진=뉴스1 한국 유도 남자 73㎏ 간판 안창림(남양주시청)과 여자 70㎏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나란히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기사 전체 보기

안창림, 이번 만큼은 ‘천적’ 오노 쇼헤이 넘어설까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안창림(24·남양주시청)이 ‘천적’ 오노 쇼헤이(26·일본)를 넘어 ‘유도 황제’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의 안창림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기사 전체 보기

또 오노에게 당했다… 석연찮은 판정에 오열한 안창림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 안창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남자 유도 73㎏급 간판 안창림

기사 전체 보기

[AG]’안창림에 5전 전승’ 오노 “심판 도움 받았다”

안창림에게 5전 전승을 거둔 오노 쇼헤이(일본). 본인 스스로도 석연찮은 승리임을 인정했다. 오노는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유도장에서 열린 남자 유도 73㎏급 결승에서 안창림

기사 전체 보기

[아시안게임] 눈물 뿌린 안창림… 유도 둘째 날 아쉬운 은 2 동 1(종합)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73kg 메달 세리머니에서 안창림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안창림은 결승전에서 일본의 오노…

기사 전체 보기

[자카르타Live]안창림 5번째 눈물…‘천적’오노와 연장7분 혈투끝 절반패 銀

한국 안창림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8.30… 은메달에 그친 한국 안창림이 아쉬워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기사 전체 보기

‘석연찮은 판정’ 안창림, 또 日 오노에 ‘눈물의 패배’

[CBS 한국 유도 남자 73kg급 간판 안창림.(자료사진=노컷뉴스)재일동포 3세 한국 유도 남자 대표 안창림(남양주시청)이 또 다시 천적인 오노 쇼헤이(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연장 혈투 끝에 아쉽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기사 전체 보기

[AG] 안창림, 유도 73kg 은메달…연장접전 끝 아쉬운 패배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안창림이 ‘숙적’ 오노 쇼헤이에게 또 한번 무너졌다. 안창림은 3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급 결승에서…

기사 전체 보기

[AG]’유도 간판’ 안창림, 억울한 연장 패배…눈물의 은메달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안창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유도 간판스타 안창림

기사 전체 보기